아몬드나무 Prunus dulcis

장미과 벚나무 속의 나무.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한국의 매화나무와 유사한 의미를 지닌다. 소교목으로서 평균 3~8m까지 자란다. 더운 지방에서는 이미 12월에 꽃망울을 보이며 4월까지 핀다. 열매(아몬드)는 주로 식용으로 쓰지만 그 외에 화장품 원료로도 많이 쓰인다. 시리아, 아나톨리아 동부, 카우카서스 남부, 이라크 북부와 이란에서 우즈베키스탄까지 분포되어 있다. 기원전 2천 년에 소아시아에서 이미 대량 . . . 계속 읽기

피트 아우돌프Piet Oudolf(1944-)

피트 아우돌프 Piet Oudolf (1944.10.27) 네덜란드 출신의 조경가. 식물 디자이너. 초본류를 주제로 표현이 매우 강한 정원을 디자인하여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생애 부모님이 경영하는 식당에서 바키퍼로 일하다가 25세까지 생선 장사, 철강노동자 등의 직업을 전전했다. 25세부터 정원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독학. 1977년 부인과 함께 고향 하를럼Haarlem에 미래의 식물Future Plants라는 이름으로 회사 설립. . . . 계속 읽기

칼 푀르스터 정원, 보르님

[dropcap style=”default, circle, box, book”]칼 푀르스터 정원[/dropcap]이 독일에 여러 개소 존재하므로 지명을 함께 언급하여 서로 구분한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포츠담 보르님에 위치한 칼 푀르스터의 자택 정원이다. 자택 정원이라고는 하나 처음부터 자신이 육종하거나 재배한 숙근초를 전시할 목적으로 조성한 시범 정원이었다. 숙근초 재배원 및 육종원에 붙어 있다. 1907년 포츠담 북서쪽 보르님 . . . 계속 읽기

투트모세의 식물원 The Botanical Chamber at Karnak

투트모세 3세의 식물원으로 알려진 장소의 공식 명칭은 <카르나크 신전의 식물실The Botanical Chamber at Karnak>이다. 투트모세 3세는 하트셉수트 여왕의 의붓아들이자 공동 통치자였다. 20년이 넘도록 여왕의 그늘에 가려 군사훈련만 하다가 여왕의 사후에 통치권을 장악한 뒤 정복 전쟁을 시작했다. 그의 치하에 이집트의 영토가 최대로 확장되었고 매우 부강해져 정복왕, 이집트의 나폴레옹 등의 별칭으로도 불린다. 통치 . . . 계속 읽기

난장이 야자 Chamaerops humilis

종려과의 유일한 종이다. 특징 잎이 부채살처럼 퍼지는 것이 특징. 여러 줄기로 자라며 덤불처럼 무성해짐. 4~6미터까지 자라며 수관은 각각 70~80 cm 폭의 반원형. 대개 10~20개 정도의 창모양의 잎이 모여 하나의 수관을 이루며 늘어지지 않고 꼿꼿함. 잎줄기 표면에 가시가 있고 섬유질이 형성됨. 자웅동주 또는 자웅이주의 특이한 식물. 꽃은 밝은 노란색으로 긴 총상화를 . . . 계속 읽기

페르시아 나무 Mimusops laurifolia

진달래목 산람과(Sapotaceae)의 상록교목 분포 페르시아 나무는 고대 이집트에서 열매를 얻기 위해 재배되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재배량이 감소하여 서기 2세기 무렵부터는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음.  자생종은 아니며 도입된 것으로 추정됨. 매우 보기 드문 나무로서 현재는 소말리아 북서지방, 수단과 예맨 등지에서만 서식함. 특성 20미터까지 자라는 교목으로 상록성의 잎이 매우 무성하게 달림. 잎은 긴 . . . 계속 읽기

위성류 Tamarix

위성류 과의 소교목. 전 세계적으로 약 55~60종 분포. 종에 따라서는 관목형태로 자라는 것도 있으며 지중해 유역, 북아프리카로 부터 인도, 파키스탄, 중국 북부까지 널리 분포. 유럽에서 미대륙으로 유입됨. 사막이나 척박한 광야의 전형적인 식물. 염분이 조금 섞인 땅에 주로 서식하나 고산지 하천 변에서도 볼 수 있음. 파키스탄 26종, 중국 18종으로 가장 많이 . . . 계속 읽기

돌무화과 나무

돌무화과나무 (학명: Ficus sycomorus. 영명: sycomore fig)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지중해 유역과 아프리카에 주로 분포. 이집트. 이스라엘. 시리아 등에서 지금도 재배되고 있음. 키는 그리 크지 않으나 옆으로 벌어지며 수관이 넓은 수목. 특히 고대 이집트에서는 대추야자와 함께 매우 중요한 나무로 다양하게 이용되었음. 그늘목, 가로수 외에도 목재는 선박을 비롯하여 가구, 관 제작 . . . 계속 읽기

운향 Ruta graveolens

수도원 약초원에서는 세이지 옆에 운향을 나란히 심는 경우가 많았다. 이 둘은 이상한 짝을 이룬다. 세이지가 좋은 것의 대표라면 운향은 나쁜 것을 퇴치하는 데 대표주자다. 이는 자신이 독성을 가지고 있고 성질이 무척 강한 식물이기 때문이다. 운향은 자잘한 노란 꽃이 피며 덤불처럼 번지는 반관목성 식물이다. 본래 지중해의 바위틈에서 자라던 식물이지만 워낙 강한 . .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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