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유

모링가나무 열매에서 추출하는 오일로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상하지 않는 기름’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고대로부터 시리아 등을 중심으로 식용,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었었다. 이집트 역시 고왕국시대에 이미 널리 이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투탕카멘 왕의 묘실에서 종자가 발견되었다. 현재 이집트에서는 모링가나무를 많이 볼 수 없으나 고대에는 많이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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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 Renate Germer: Handbuch der altägyptischen Heilpflanzen. Harrassowitz Verlag. Wiesbaden. 2008. p.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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