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트모세의 식물원 The Botanical Chamber at Karnak

투트모세 3세의 식물원으로 알려진 장소의 공식 명칭은 <카르나크 신전의 식물실The Botanical Chamber at Karnak>이다. 투트모세 3세는 하트셉수트 여왕의 의붓아들이자 공동 통치자였다. 20년이 넘도록 여왕의 그늘에 가려 군사훈련만 하다가 여왕의 사후에 통치권을 장악한 뒤 정복 전쟁을 시작했다. 그의 치하에 이집트의 영토가 최대로 확장되었고 매우 부강해져 정복왕, 이집트의 나폴레옹 등의 별칭으로도 불린다. 통치 . . . 계속 읽기

틴틴헐 하우스와 정원 Tintinhull House & Garden

영국 서머셋에 위치. 저택은 17-18세기에 건조되었으며 소규모의 정원이 딸려있다. 20세기 미술공예 양식으로 조성된 정원으로 매우 유명한 장소이다. 기본틀은 정형식이나 식물을 통해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오도록 절묘하게 조성되었다. 반 세기에 걸쳐 두 여성 정원가가 공들여 가꾸어 놓은 매우 특별한 정원이다. 저택은 영국의 건축문화유산 1등급. 1954년부터 영국내셔널 트러스트 National Trust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다. 1630년 작은 . . . 계속 읽기

파에스툼 Paestum

파에스툼은 기원전 600년경에 그리스 인들이 이탈리아 서남 해안 나폴리 가까이에 설립한 도시였다. 그 때는 포세이도니아라고 불렀었다. 기원전 274-273년에 로마인들이 정복하여 로마식의 도시로 만들고 이름도 로마식으로 파에스툼이라고 고쳐 불렀다. 황제시대에 이미 조금씩 몰락하기 시작,  9세기에는 사라센이 쳐들어 와 일단 심하게 파괴되었다가, 다시 11세기에 노르만 족들이 밀려오면서 완전히 멸망했다. 이 무렵에 자연환경도 . . . 계속 읽기

파킨슨 저, 네바문의 석묘 벽화, 2008

원제: Parkinson, R. B, The Painted Tomb-chapel of Nebamun, British Museum Press 2008 (152 pages) 1820년경부터 대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네바문 석묘의 벽화 열한 점은 대영박물관이 자랑하는 보물에 속한다. 벽화자체는 각종 미디어를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어 모두에게 익숙하지만 보존상태도 열악하였고 벽화의 정확한 내용에 대한 해석도 미흡했었다. 대영박물관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2008년까지 대대적인 . . . 계속 읽기

파피루스 Cyperus papyrus (식물)

파피루스 혹은 참 파피루스는 벼목 사초과의 여러해 살이 풀이다. 키 3-5미터까지 자라며 줄기는 삼각형이나 각이 둥근편이다. 잎이 퇴화되어 거의 없으며 본줄기 끝에 4 내지 10개 정도 남아 붙어 있다. 마치 꽃받침을 연상케 한다. 꽃차례는 다발형으로서 10~30 cm 길이의 가는 줄거리가 약 40-100 개 뭉치거나 방사선으로 뻗으며 그 끝에 이삭이 열린다. . . . 계속 읽기

팔레 루아얄Palais Royal

[dropcap style=”default”]팔[/dropcap]레 루아얄Palais Royal은 그 명칭이 말해주듯 프랑스 왕실에 속한 궁전이었다. 루브르 궁전에서 150미터 정도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본관에 시의회가 들어있고, 서관에 코메디 프랑세즈와 헌법재판소, 동관에는 프랑스 문화부가 자리잡고 있다. 팔레 루아얄은 처음부터 왕실에서 지은 것이 아니라 본래는  루이 13세 시대에 재상을 지냈던 리슐리외 추기경의 궁전이었다. 이 때는 물론 . . . 계속 읽기

페다니오스 디오스코리데스 Pedanios Dioscorides (AD~60)

기 60년경에 활약한 그리스의 약학자. 약학서 『약물지(De Materia Medica)』의 저자. 동서의 최고(最古) 삽화가 있는 사본인 비잔틴시대 판본(512경)이 빈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들은 아랍어로 번역되어 이슬람 사본예술을 발전시키는 동기가 되었다. 1229년에 바그다드파에 의하여 작성된 동서의 사본은 이슬람 미니어처 초기의 대표작이다.(이스탄불, 토프카프 사라이) <Yoon> [gap height=”30″][clear]

페르시아 정원

페르시아 정원은 고대 페르시아에서 형성되어 이란과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및 인도 아대륙의 정원문화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 정원 형식이다. 담장으로 둘러싸인 공간, 기하학적으로 배치된 수로와 정원 구획, 건축물과 식물의 유기적인 결합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건조한 자연환경 속에서 물과 그늘, 식물을 이용해 독립된 내부세계를 조성했으며, 후대에는 지상의 낙원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해석되었다. 페르시아 정원은 . .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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