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us Plinius Secundus Maior 고대 로마의 작가이자 박물학자인 동시에 해군과 육군 사령관이기도 했다. 유일하게 남아 있는 그의 저작은 『박물지』로, 의학, 식물학, 농업, 건축학, 조각술, 지질학, 광물학에 대한 지식을 집대성한 참고 서적이었다. 그는 79년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을 멸망시킨 베수비우스 화산 폭발을 지켜보다가 사망했다. <Yoon> [gap height=”30″][clear]
로마 공화정의 군인이자 정치가로 술라의 부하였으며 동방에서 미트라다테스 6세를 상대로 전승을 거두었다. 그는 아주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긴 것으로 유명한데 동방에서 전쟁때 가지고온 재물로 사치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었고 여러군데에 대저택을 소유했다. 영어에서 “lucullan” 이란 단어(‘사치스러운’이라는 뜻의 형용사)는 바로 그의 이름에서 나왔다. <Yoon> [gap height=”30″][clear]
로마의 학자. 아스카론의 안티오코스(Antiochos of Askalonita)에게 배웠으며 키케로의 친구. 그는 학문의 목적을 행복의 추구에 두고 행복은 육체적 선(善)과 정신적 선율 가짐으로써 달성된다고 하여 선의 다소가 행복의 다소라고 주장했다. 또 신학에는 시인들이 주장하는 비본질적ㆍ불가능적인 신화적 신학과, 이와 서로 상반되기는 하나 철학자들이 주장하는 바 영혼에 의해 활동하고 이상적으로 지배하는 유일신적인 자연 신학 . . . 계속 읽기
일반적으로 버질Virgil로 알려진 고대 로마의 시인. 애국심과 풍부한 교양, 시인으로서의 완벽한 기교 등으로 ‘시성(詩聖)’으로서의 대우를 받았고, 특히 옥타비아누스의 후대를 받았다. 7년에 걸쳐 완성한 『농경시(農耕詩)』, 미완성 작품인 장편서사시 『아이네이스』 등의 대작을 남겼다. <Yoon>
이탈리아의 베로나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마르쿠스 비트루비우스 폴리오(Marcus Vitruvius Pollio).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 황제 시대에 활약하였다. 『건축서』(10권)를 썼다. 그의 이론은 건축가로서의 경험과 동시에 고대그리스, 특히 헬레니즘의 문헌에 근거한 것이 많다. 이 책은 르네상스의 고전연구에 따라 1415년경에 재발견되었으며, 1484년에 로마에서 초판이 간행되었다. 그 후로 유럽 건축가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으며, 오늘날에도 고대건축 연구의 귀중한 . . . 계속 읽기
Gaius Plinius Secundus Maior 고대 로마의 문인이자 정치가. 집정관과 비티니아의 총독을 지냈고 트라야누스 황제에 대한 송덕연설과 법정변론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서한집』(11권)이 전해진다.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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