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엔느 피에르 벵트나 Etienne Pierre Ventenat (1757~1808)
프랑스 식물학자
1757년 3월 1일 리모주 Limoges에서 출생, 1808년 8월 13일 파리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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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엔느 피에르 벵트나는 본래 사제였으며 파리에 있는 생트 주느비에브 도서관 관장을 지냄. 이 시절에 영국 여행. 영국정원에 깊은 인상을 받아 식물학 공부 시작. 프랑스 혁명과 함께 사제직을 버리고 드 브뤼텔이라는 식물학자와 함께 연구 시작. 함께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 식물과 물리분과 회원이 됨.
1794년 ⌈기초 식물학 Principes de botanique⌋ 라는 책을 출간했으나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이유로 후일 회수하여 폐기함.
나폴레옹 황제 대에 조제핀 황후의 의뢰를 받아 말메종 정원의 식물을 정리하고 묘사함으로서 명성을 얻음. 당시 가장 뛰어 난 식물화가 피에르 조셉 르두테Pierre-Joseph Redouté (1759–1840) 가 삽화를 그림. 이를 묶어 1803년 두 권으로 이루어진 호화장정으로 출간. 황후 조제핀이 수집한 말메종 정원의 식물 중에는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종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으므로 이들을 묘사함으로써 식물학 연구에 크게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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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arator headline=”h4″ title=”대표 저서”]
- 1794: 기초 식물학 Principes de botanique, expliqués au Lycée républicain par Ventenat
- 1803: 말메종 정원Jardin de La Malma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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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5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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