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프리드 슈트라보의 약초 스물네 종

발라프리드 슈트라보 Walahfrid Strabo (808/809 – 849)는 베네딕트 파의 수도사로서  라이헤나우 섬의 수도원 원장을 지냈으며 시를 썼고 식물을 연구했다.  그는 “호루툴루스 hortulus” 라는 시를 써서 수도원에서 자라고 있는 24종의 식물을 하나하나 노래로 지어 부른 바 있는데 이 시들이 지금까지 전해지면서 중세 정원 및 식물연구에 더없이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물론 . .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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