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부카드네자르 2세 NebuchadnezzarⅡ (605~562 BC)
신(新)바빌로니아 왕(재위: 605~562 BC). 재위 중 시리아와 이집트를 쳐부수고, 유대 왕국을 멸망시켜 왕을 포로로 잡아오기도 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모든 제도를 정리하고, 수도인 바빌론에는 높은 성벽을 쌓아 그 안에 궁전과 신전을 호화롭게 지었다. 또한 백성들에게는 농업을 장려하였다. 바빌로니아 역사상 가장 융성했던 시기이고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였다.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