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공예운동 Arts & Crafts Movement

미술공예운동은 19세기 중엽에서 1920년경까지 영국에서 일어났던 예술경향으로 기계적인 대량생산의 시대에 수공예를 복구시키고 순수예술과 응용예술을 서로 결합시켜 수공예의 수준을 산업제품에 대비시키려 했던 움직임이었다. 사회적, 경제적 혁신의 이념이 배어 있으며 반산업주의를 주창했다.  당시 유럽에서 탄생했던 여러 예술사조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21세기에 다시금 생활용품, 장신구, 가구, 실내장식 등에서 공방예술이 부활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 . 계속 읽기

윌리엄 로빈슨 Robinson, William (1838-1935)

요약 윌리엄 로빈슨 William Robinson (1838-1935)은 북아일랜드 커러모어Curraghmore, 워터포드Waterford 후작의 영지관리원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나이에 물주는 소년으로 조기 정원사 교육을 받기 시작, 아일랜드 글라스네븐의 국립식물원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근거 부족. [1]Bisgrove p. 12 1861 첫 직장에서 상사와 다투고 런던행. 리젠츠파크 내의 왕립식물학회 정원의 숙근초원 책임자로 취업. 이것이 터닝포인트가 . .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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